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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다문화교육
글쓴이
이길상 외 6명
출판사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출판일
2018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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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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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의 교육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20세기 한국 교육사이다. 최근에는 역사 교과서, 다문화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2013년에 「1920년 전후 존 듀이의 동아시아 여행과 일본, 중국, 한국-수용과 배제의 양상」이라는 논문으로 한국교육사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20세기 한국 교육사』(2007), 『세계의 교과서 한국을 말하다』(2009), 『세계의 역사교육논쟁』(공역, 2015), 『글로벌시대의 다문화교육』(공저, 2018) 등이 있고, 최근 논문으로는 「An analysis of discussions on “Korea is the Second Ireland”: Focused on John Dewey」(2015), 「서구 교육이론의 한국적 수용 양상-해방 이후 진보주의 교육사상을 중심으로」(2017) 등이 있다. 10년 전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 준비를 시작하며 커피 역사 공부에 빠져들었다. 최근 한국커피협회 학술지 《한국커피문화연구》의 편집위원을 맡았고, 이 학술지에 [우리나라 커피 역사의 기원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다문화교육은 타자의 ‘민족화’가 아닌 양자의 ‘공존’
다문화 충격을 먼저 겪은 세계 각국의 정책을 검토하고, 객관적 지표로 논의를 뒷받침
다문화주의, 간문화주의 등 개념 설명에서 학교현장 실행 방안까지를 완결

지난 4월, 78명의 예멘인이 제주공항에서 발견된 후 현재까지 총 486명의 예멘인이 난민신청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법무부는 황급히 관련법을 조정하며 사태를 수습하는 중이고, 대중들 사이에서 난민 수용 여부를 두고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큰 이슈를 보지 않더라도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는 매년 8%씩 증가하여 2017년 현재 전체 인구의 4.21%에 이르렀다. 그들은 학업, 취업, 결혼 등 여러 이유로 국내에 정착하여 일자리를 잡고 자손을 기르며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세계 인구의 2.5%가 이주민인 시대에 이는 예정된 변화일 수 있다. 이전부터 다문화주의와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관심은 대체로 결혼이주자들의 민족화 등에 머물러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교육으로 대응하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다문화 압력을 먼저 겪은 나라의 사례들을 검토하고 한국 현실에 맞는 다문화교육 과정과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 책은 4개의 부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관련 개념과 원리―각국의 대표 사례 연구―실행을 위한 쟁점 검토―실행 방안에 관한 내용이 물 흐르듯 배치되어 있다. 다문화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했다면 따로 공부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글의 논의를 따라갈 수 있도록 개념과 용어부터 차곡차곡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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