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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8할은 설득이다
글쓴이
다카하시 겐타로 저
출판사
서울문화사
출판일
2018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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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카하시 겐타로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조치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문학을 전공했다. 어려운 고전과 사상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그의 대표작 《지지 않는 대화》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을 현대의 언어로 해설한 책으로, 단순한 내용 설명을 넘어 2,400년 전 고전을 현대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풀어내며 일본과 한국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수사학》은 단순한 설득 기법서가 아닌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탐구한 역작으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체계화한 이후 2,400년 동안 읽히고 연구되어 온 ‘설득의 바이블’이자 현대 커뮤니케이션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불멸의 고전이다. 저자는 이 책이야말로 말의 논리와 청자의 감정, 화자의 인격이 어우러지는 철학적 통찰의 보고이자 ‘토포스’라는 실용적 설득 공식이 담긴 현대인의 생존 매뉴얼이라고 평가하며, 우리가 자신만의 견해를 갖고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수사학이라는 도구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편집 프로덕션에서 다수의 서적을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고전과 명저를 독창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집필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생의 8할은 설득이다》, 《돌아보면, 아리스토텔레스》, 《노자의 진실》, 《귀곡자 완역》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무수한 실전을 거치며 탄생한
오늘날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본질적 기술


고대 로마 시대에 가장 말을 잘한 사람을 꼽으라면 의심의 여지없이 키케로일 것이다. 키케로는 설득하기가 곧 생명이었던 고대 로마 시대, 자타가 인정하는 최강 논객이었다. 사회제도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고대 로마에서 통하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총도 아니었고, 칼도 아니었다. 바로 청중을 설득할 수 있는 ‘말’이었다. 일단 듣는 사람을 설득할 수만 있다면 터무니없는 주장도 통했기 때문에, 당시 의회와 법정은 말 한마디로 세상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이런 시대에 키케로는 귀족 계급이 아니었는데도 말의 힘 하나로 로마 정치제도에서 가장 우두머리인 집정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이런 키케로의 말하기 기술은 시대를 초월해 살아남아 지금도 많은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현대라 해도 주제만 달라졌을 뿐 설득에 필요한 ‘기본기’는 같기 때문이다. 또, 무수한 실전을 거치며 다듬어졌기에 실용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설득의 기술은 세상에서 말하는 공부나 학문에 뛰어난 사람이 특정 분야의 지식을 많이 쌓는다고 해서 저절로 갖춰지는 것이 아니다. 키케로에 따르면 설득의 기술에 뛰어나려면, 그 기술을 갖추기 위한 지식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키케로가 남긴 그런 지식과 훈련의 노하우를 현대인들이 어떻게 갈고닦아 삶의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비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오늘도 누군가를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면, 혹은 생활의 모든 현장에서 지지 않는 말하기를 하고 싶다면, 이제 2,000년 역사를 통해 살아남은 설득의 대가 키케로의 궁극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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