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안자이 미즈마루의 신간으로, 그의 장점이 잘 드러난 삽화와 글로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린 귀여운 유령과 동물 캐릭터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더위를 날리는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면서,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맑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인 유령과 동물 친구들의 반복적인 대화와 귀엽게 변하는 그림이 돋보입니다. 고양이에겐 고양이 모양 아이스크림을, 원숭이에겐 원숭이 모양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는 점점 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