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 고등학교,
한 여고생이 시작한 작은 기적 같은 이야기
일본 나가노, 작은 시골 마을에 있는 후지미 고등학교에는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양봉 동아리가 있다. 한 명의 여고생으로부터 시작된 양봉 동아리, '핫치비에잇'. 학교 뒤뜰에 벌통을 놓아, 벌을 치고 꿀을 딴다. 즐겁게, 선하게, 진심을 담아 자연과 마을 속에서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열어 간 아이들. 작은 꿀벌과 함께 시작한 후지미 고등학교 양봉부의 놀라운 이야기가 한 편의 청춘 영화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