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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탁류(濁流) - 채만식 한국문학선집(서울대 권장 도서)
글쓴이
채만식(蔡萬植)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8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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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페이퍼
탁류(濁流) - 채만식 한국문학선집(장편소설) # 서울대 추천 100권 선정 필독서 * 도서 구성 및 독자 대상 -첫째, (고품격) 현대 문법 정리(띄어쓰기 및 현대어 적용) -둘째, 한국 근/현대 문학 대표작 선집(한국인 사랑하는 대표 단편소설) -셋째,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초/중/고등학생 및 남녀노소 필독서) -넷째, 채만식(蔡萬植) 작가/작품 소개 -다섯째, 채만식 작품 이외 3편 추가 수록 * 채만식(蔡萬植) 한국문학선집 1902년 7월 21일 ~ 1950년 6월 11일 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수필가이다. 본관은 평강(平康)이며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이다. '세길로'로 [조선문단]에 추천, 문단에 등장했다. 그의 '인텔리와 빈대떡'(1934), '레디 메이드 인생'(1934) 등은 모두 지식계급의 실직과 불우한 운명을 신랄하게 풍자한 작품으로 그 시대성을 드러내었다. * 탁류(濁流) -내용- 금강(錦江)……. 이 강은 지도를 펴놓고 앉아 가만히 들여다보노라면, 물줄기가 중동께서 남북으로 납작하니 째져 가지고는―한강(漢江)이나 영산강(榮山江)도 그렇기는 하지만―그것이 아주 재미있게 벌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번 비행기라도 타고 강줄기를 따라가면서 내려다보면 또한 그럼직할 것이다. 저 준험한 소백산맥(小白山脈)이 제주도(濟州島)를 건너보고 뜀을 뛸듯이, 전라도의 뒷덜미를 급하게 달리다가 우뚝…… 또 한번 우뚝…… 높이 솟구친 갈재〔蘆嶺〕와 지리산(智異山) 두 산의 산협 물을 받아 가지고 장수(長水)로 진안(鎭安)으로 무주(茂朱)로 이렇게 역류하는 게 금강의 남쪽 줄기다. 그놈이 영동(永同) 근처에서는 다시 추풍령(秋風嶺)과 속리산(俗離山)의 물까지 받으면서 서북(西北)으로 좌향을 돌려 충청좌우도(忠淸左右道)의 접경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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