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소설로 태어나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Man vs. Wild」을 통해 보여준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전략은 그를 전 세계에서 ‘생존왕’으로 등극시켰다. 국내에서도 「인간과 자연의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어, 독사의 ‘독’을 빼내고 날것 그대로 먹는 등 자연에 도전하는 기발한 생존 기술에 본방을 지키는 골수팬들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국내 ‘야생’을 표방하는 인기 프로그램의 MC에게 방송 중에 도전장을 받기도 했다.
시리즈 3편에서 이제 벡과 그의 친구 피터는 그 거대한 사막을 건너야 한다. 문명세계를 향한 수마일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지 못한다면 그들은 아주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게 될 위기에 놓인다. 임시변통의 응급상자가 가진 것의 전부. 오로지 자신의 생존지식과 경험에 모든 것을 의지해야만 한다. 게다가 그의 목숨을 노리는 것은 사막만이 아니다. 그는 이미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아버렸다. 끝없는 사막이 그를 죽이는데 실패한다면 밀수꾼들이 그 뒤를 이어 그의 숨통을 끊어놓으려고 덤빌 것이다. 이 모든 역경을 뚫고 벡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광활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그의 놀라운 생존지식들은 어떻게 빛을 발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