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은 카페나 블로그, 육아용품 박람회를 통해서 국민 육아템이라 불리는 것들이 등장하고 국민 육아템이라는 제품들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제는 사회현상의 하나인 가성비와 가심비를 따져서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소비로 바뀌고 있다.
유아동 산업은 엔젤 산업으로 불리며 0~14세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과거에는 의류, 용품, 완구 등이 전통적 유아동 산업의 영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교육, 식품, 의료, 미용, 엔터테인먼트, 금융,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키즈 산업은 캐릭터, 학습지, 완구 등 전통적인 키즈 산업 분야를 넘어서 뽀로로, 카봇과 같은 TV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열풍을 불러온 ‘핑크퐁’과 같은 스마트미디어 기반 콘텐츠까지 산업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카봇, 핑크퐁과 같은 콘텐츠는 하나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인터넷, TV채널, 공연, 캐릭터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유통되고 있다. 본서에서는 저출산과 맞벌이로 인해 변해온 육아용품 및 육아 방식의 변화와 우리나라 기업의 키즈 산업의 현황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