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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란 무엇인가
글쓴이
로빈 라일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18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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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빈 라일

미국 인디애나 주에 있는 하노버 대학의 사회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젠더 사회학을 비롯한 여러 사회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미시시피 주 잭슨에 있는 밀샙스 대학에서 사회학 및 영문학 학사를 받았으며, 여성학 과정도 이수했다. 이후 인디애나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사회학회 회원이며 ≪사회학 교육(Teaching Sociology)≫의 편집위원이다. 켄터키 북부의 소도시에서 성장했으며, 지금은 오하이오 강 아래 작은 소도시에서 살고 있다. 트위터(@RobynRyle)와 『젠더란 무엇인가』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questioninggender?ref=hl), 그리고 블로그(www.you-think-too-much.com)를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가?
젠더의 렌즈로 클로즈업된 일상과 사회

우리에게 젠더는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젠더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의 첫 번째 대답으로 아마 생물학적인 성(sex)과 사회적인 젠더(gender)를 비교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완벽한 대답이 아니다. 성에 대한 관념도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가슴이 있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수염이 나는 여자가 있으며, 난소와 고환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다. 이들을 단순히 남자 또는 여자로 분류할 수 있을까. 이처럼 남녀 이분법의 여러 기준들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그에 관한 생각은 사회적으로 길들여져 있다. 우리는 ‘정상’에 대한 믿음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젠더를 분류하고 확신해왔는지, 그러한 관념이 어떻게 여성과 남성 모두의 몸을 옥죄었는지, 젠더가 어떤 식으로 우리의 일상적?제도적 권력의 지형을 왜곡했는지 살핀다. 이와 함께 소개된 페미니즘 이론의 역사는 성, 몸, 권력을 멀리서도 통찰할 수 있도록 지혜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젠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끝내 명확한 대답을 주지 않는다. 그 대신,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가졌을 법한 의문과 가정들에 대해 질문해보도록 부추긴다. 이 책이 제공하는 풍부한 배경지식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사례들은 그러한 질문의 기반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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