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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의 별들
글쓴이
배창환 외 1명
출판사
작은숲
출판일
2018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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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배창환

시인. 1955년 경북 성주 가야산 아래서 태어났다. 1981년 「세계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잠든 그대』, 『다시 사랑하는 제자에게』, 『백두산 놀러 가자』, 『흔들림에 대한 작은 생각』,『겨울 가야산』등이 있고, 시선집으로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소례리 길』, 『내 생애의 별들』 등을 냈다. 문예 창작 교육에 관심을 갖고 시 교육 실천 사례와 방법을 담은 『이 좋은 시 공부』 를 썼으며, 학생글 모음집 『우리 얼른 자라서』, 『뜻밖의 선물』, 『어느 아마추어 천문가처럼』, 『36.4℃』와 시 모음집 『국어시간에 시읽기 1』외 학생 창작 시집, 수필집 여러 권을 엮었다. 분단시대’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전교조 대구지부장과 (사)민족문학작가회의 대구광역시회장을 지낸 바 있다. 경북 상주여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내 시보다 아이들이 글이 더 상큼하고 재미있을 것
톡 쏘는 맛이 있고 신선, 신세대가 쓴 시 수상록
아이들의 맑고 따뜻한 감성의 결에 흠뻑 공감하게 될 것
불안한 생존 환경에서도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아이들의 대견스런 삶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서 시 창작 수업을 가장 잘하는”(송승훈 교사) 선생님으로 알려진 배창환(상주여고 국어교사) 선생님의 시에 제자들이 감상문을 붙인 시 수상록.

1981년 [세계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한 이래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을 비롯한 시집과 『국어 시간에 시 읽기』 등의 책을 냈던 배창환 교사가 30년 교사생활을 정리하면서 마지막 근무학교인 상주여고 학생들과 그동안 해온 시 수업의 일환으로 자신의 시에 학생들의 감상문을 붙인 시선집을 냈다. 이번 수상록은 학생의 시가 감상의 소재였던 『내가 아직 어려서 미안해』와는 달리 교사의 시가 감상의 소재였다는 점에서, 성인의 감성으로 써내려간 시를 과연 학생들이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가 주요 관심사 중 하나였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자도 선뜻 이 작업에 엄두를 내지 못하턴 터에 우연히 학교에 문학강연 강사로 초청된 서정홍 시인의 부추김(?)으로 부끄럼을 무릅쓰게 되었다고 한다.

학생들의 감상문을 미리 읽어본 사람들은 “내 시보다 아이들의 글이 더 상큼하고 재미있으리라 생각”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학생들이 이런 감상문을 써냈다는 것에 놀라워 했다. 발문을 쓴 송승훈 교사(광동고)는 이 시선집을 “우리나라 학교에서 좋은 마음을 버리지 않은 교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잊혀지지 않게 하는 기록”이라고 평하며, “시가 삶이다. 이 말이 적용되는 시”라고 말했다.

배창환 선생님은 『겨울 가야산』, 『흔들림에 대한 작은 생각』 등의 시집과 『지금은 0교시』, 『뜻밖의 선물』 등 학생 시모음집, 『어느 아마추어 천문가처럼』, 『채식주의자라는 이름으로』 등의 학생 수필 창작집 등을 출판했으며, 2018년 8월 상주여고에서 정년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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