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한 고전 『사자소학』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남을 손해 보게 하고 자신을 이롭게 하면
끝내는 자신을 해치는 것이 된다.”
올바른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기본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효 정신을 일깨우는 인성교육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교과 과정도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지고 있지요.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고전을 읽고 쓰는 것도 인성교육을 위한 기초가 됩니다.
사자소학은 옛날 서당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기초 학습서예요. 주희의 소학과 여러 경전의 내용을 알기 쉽게 네 글자로 편집하여 만들었다고 해서 ‘사자소학’(四字小學)이라고 하지요.
사자소학은 한자를 배우면서 어린이들의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 그리고 반드시 배워서 지켜야 할 생활 규범과 어른을 공경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가르치고 있어요. 바로 어린이의 생활 도덕 교재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