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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 세계시인선 21
글쓴이
윌리엄 워즈워스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8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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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윌리엄 워즈워스

1770년 4월 7일 영국의 코커머스에서 아버지 존 워즈워스와 어머니 앤 쿡선 워즈워스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들과 이웃의 보살핌 속에 유년 시절을 보냈다. 1787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했으나, 학문에는 뜻이 없었다. 잠시 프랑스혁명을 지지하기도 했으나, 일련의 불행한 사건들을 겪은 후 자신의 시적 재능과 소명을 확신하게 되었다. 여동생 도러시 그리고 벗 콜리지와의 문학적 교류로 유명하며, 그 결실이 바로 낭만주의 영시의 기폭제가 된 『서정담시집』이다. 1843년 계관시인이 되었고, 1850년 4월 23일에 사망할 때까지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저녁 산책」, 『서술적 소묘들』, 『변방 사람들』, 『폐허가 된 오두막』, 「틴턴 사원」, 『루시 시편들』, 「솔즈베리 평원 기행」, 『그래스미어 고향집』, 『서곡』, 「마이클」, 「결심과 독립」, 「의무에 부치는 송가」, 『영혼불멸의 송가』, 『소요』, 『라일스톤의 하얀 암사슴』, 『마부』, 『피터 벨』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
#세계시인선 #영미시 #낭만주의 #서정시 #윌리엄워즈워스

영국의 계관시인 워즈워스의 목가적인 대표 시편들

19세기 영국의 낭만파 시인이자 자연주의 시인인 윌리엄 워즈워스(1770-1850)의 대표작을 묶은 시선집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가 출간되었다. 익히 알려진 「수선화」부터 「틴턴 사원 위쪽에서」, 그리고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시구로 유명한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등이 담겨 있다. 그는 짤막한 서정시들로 유명하며 ‘평범한 생활과 고매한 사고’ 등 많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1843년 계관시인이 되었다.

워즈워스는 한편 신고전주의의 시론을 전복하려 한 혁명적 면모 역시 갖고 있다. 이전까지 비극과 서사시가 제왕과 귀족만을 다루었다면 그는 시에서 농부와 어린이와 죄인과 불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또한 그는 시어들을 가능한 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쓰는 말에서 가져와 서술 혹은 묘사하려 했다. “시인이란 무엇인가? 누구에게 그는 말을 거는 것인가? …… 시인은 사람들에게 말을 하는 사람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를 쓰는 것은 ‘어떤 상상의 색채를 입혀서 평범한 사물들이 비범하게 비치도록 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유종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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