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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런
글쓴이
임정연 저
출판사
휴먼앤북스(Human&Books)
출판일
2018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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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정연

200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야간비행」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제1회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기금 선정작인 장편소설 『질러!』를 시작으로 아르코 창작기금 선정작 소설집 『아웃』,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 선정작 소설집 『스끼다시 내 인생』,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및 부산국제영화제 북투필름 선정작 장편소설 『페어리랜드』, 장편소설 『런런런』을 출간했다. 이외에 단편집 『불』과 장편소설 『지옥 만세』, 그리고 커피 매니아 저승사자와 상큼발랄 여고생의 악령 퇴치기 『혜수, 해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취직은 힘들어, 집세는 비싸,
그런데 여친까지 죽인다고?
청춘의 길 찾기 나선 작가 임정연의 신작 장편소설
우리 시대 20살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자화상

인터넷 검색을 하면 간혹 올라오는 『질러!』의 새로운 후기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 선우는 내가 학창시절 하지 못했던 일을 질렀다. 그리고 미나와 함께 행복을 찾았다. 대부분은 마지막에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가 된다.

작가의 욕심일까. 선우와 미나에게 내가 20살에 해보지 못한 것을 지르게 해보고 싶었다. 그것은 바로 ‘독립!’. 간만의 호출이었지만 선우와 미나는 부름에 반갑게 달려 나왔다. 그리곤 자기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선우는 밤에 몰래 집에서 도망 나온 얘기부터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 남산에서 자물쇠 걸기와 같이 미나랑 데이트 한 얘기들을 신나게 늘어놨다. 중간 중간에 독립하려다 방세가 비싸 주저앉은 얘기, 편의점 야간 알바하며 힘들었던 얘기도 했다. 취직 얘기를 하면서 정규직 취직이 너무 힘들다며 한숨을 쉬었다. 곁에 있던 미나에게 요즘 뭐하는지 물었다. 일식조리사 시험 준비하며 일식집 알바 한다며 툭 던지듯 대답했다. 무뚝뚝하기는…. 독립을 시켜보려고 했는데, 선우와 미나는 20살의 나이만큼 밝고 다양하고 엉뚱한 일을 벌였다. 그 얘기들은 재미있었다. 선우와 미나가 불려나와 내게 들려준 이야기들이 글로 옮겨져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선우와 미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으면 합니다. 『질러!』를 읽었을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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