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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올해의 문제소설
글쓴이
구효서 외 8명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12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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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효서

등단이래 누구보다도 치열한 작가정신과 전위적인 형식실험을 보이며 자신만의 이력을 쌓아온 '오로지 소설만으로 존재하는 전업작가'. 서정성과 탄탄한 주제의식, 재미를 겸비한 소설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소설 양식과 문체를 늘 새롭게 실험하여 깊고 다채로운 주제의 문학으로 승화하는,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이다.

1957년 강화에서 태어나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1994년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2005년 「소금가마니」로 이효석문학상 수상, 2006년 「명두」로 황순원문학상 수상, 2007년 「시계가 걸렸던 자리」로 한무숙문학상 수상, 2007년 「조율-피아노 월인천강지곡」으로 허균문학작가상 수상, 2008년 『나가사키 파파』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회와 권력의 횡포를 고발하는 작품을 즐겨 써 왔으며, 최근에는 일상의 소소함과 눈물겨운 삶의 풍경을 그리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2000년 9월 국내 최초의 신작 소설 eBook 시리즈인 장편소설 『정별(情別)』을 YES24에서 발표했다.

창작집 『노을은 다시 뜨는가』,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도라지꽃 누님』,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장편소설 『전장의 겨울』, 『슬픈 바다』, 『늪을 건너는 법』, 『낯선 여름』, 『라디오 라디오』, 『남자의 서쪽』, 『내 목련 한 그루』, 『악당 임꺽정』, 『몌별』, 『노을』, 『비밀의 문』, 『나가사키 파파』, 『동주』산문집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 동화 『부항소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2 올해의 문제소설』현대문학 교수로 이루어진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소설 중 문제작들을 선정해 하나로 엮은 책이다. 많은 독자에게 좋은 작품을 읽을 기회를 널리 마련하기 위해서 대다수의 작품을 일일이 읽고 검토하여 기성의 명성이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문학성과 문제성을 지닌 작품을 선정했다. 소설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핵심요소들을 중심으로 해설을 달아 문학을 공부하는 이들 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소설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90년대부터 필력을 쌓아온 중견 작가들, 2000년대 혹은 그 이후에 나타난 신인 작가들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싣고 있다. 소재도 다양하여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 욕망과 양심과 도덕의 갈등, 숙명과 우연, 소외당하고 있는 인물, 신자유주의, 글쓰기의 의미와 역할, 소설과 작가의 존재를 성찰하는 이야기들 등 우리 삶의 중요한 단면들을 포착한 다양한 이야기을 담고 있다. 각각의 작품 뒤에는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을 첨부했다. 작품의 이해를 좀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특징이나 의미를 쉽게 안내하고 있으며, 평이한 해설을 통해 기법이나 구성, 시점이나 플롯 등 소설 이론을 접목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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