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인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가, 원전 사고 이후 45일간의 긴박했던 순간들을 담고 그 안에 있었던 신앙의 사건들을 기록한 책이다. 과거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는 전쟁 때문에 물심양면으로 황폐해지고 특히 정신적 지주를 잃은 시골 마을 오노무라 사람들을 달래 주었다. 3월 11일 일본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교회 건물은 무너지고, 교회 주변 지역은 출입 금지가 되었다. 그리고 성도들의 피난 생활은 계속되었고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았고 소망을 품게 되었으며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충분히 느끼며 경험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문제의 중심에 있던 일본 신도들의 순전한 믿음과 간증이 독자들의 신앙을 돌아보고 예수님께 향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