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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Apple이 아니다
글쓴이
박정자 저
출판사
기파랑
출판일
2012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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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자

소비의 문제, 계급 상승의 문제, 권력의 문제, 일상성의 문제 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일련의 책들을 썼다. 저서로 『빈센트의 구두』 『시선은 권력이다』 『이것은 Apple이 아니다』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시뮬라크르의 시대』 『잉여의 미학』 『눈과 손, 그리고 햅틱』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대만에서 『在麵包店學資本主義: 從人文角度看數位時代資本家, 勞動者的改變』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다시읽기』 『아비투스, 아우라가 뭐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식민주의와 신식민주의』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만화로 읽는 푸코』 『푸코의 전기』 『광기의 역사 30년 후』,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 세계의 일상성』, 앙드레 글뤽스만의 『사상의 거장들』, 레이몽 아롱 대담집 『자유주의자 레이몽 아롱』 등이 있다.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했다. 박사논문은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이다. 상명대학교에서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하는 페이스북 필자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인문
스티브 잡스는 사람들의 은밀한 욕구를 캐치하여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트렌드를 만들었다. 이때까지 기업이 모르고 있던 사람들의 은밀한 욕구는 놀랍게도 매우 예술적이고 인문학적인 것이었다. 철학, 미학, 인문학을 사회적, 문화적 현상에 접목시키는 것에 유명한 저자는 스티브 잡스 현상을 노마디즘, 호모루덴스(유희본능), 개인화로 해석하고 그 디자인에 반영된 시뮬라크르, 숭고,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확인한다. 단순함과 디테일에 대한 관심에서는 일본 미학의 영향을 감지한다. 삼성이 주도하고 있는 우리의 IT산업도 좀 더 인문학적이고 예술적이어야 한다는 결론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또한 이 책에서는 부가적인 설명과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QR코드를 본문 곳곳에 삽입하여 디지털적 터치를 입혀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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