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다문화 현실과 이를 바라보는 한국인의 문제의식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
SBS스페셜이 취재하고 기록한,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다문화 이야기
매년 1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있으며, 국내 외국인근로자의 수는 70만 명에 이른다. 대한민국은 현재 아시아의 경제적·문화적 허브로서 다문화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다문화사회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한 채 당혹과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SBS스페셜 제작팀이 2006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제작하고 방영했던 두 편의 다문화 다큐멘터리를 엮은 것으로, 다문화사회에 접어든 한국의 현실과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10대에 초점을 맞춰, 이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따뜻한 시선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