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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문익점
글쓴이
윤동한 저
출판사
가디언
출판일
2018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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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동한

한국콜마(주) 회장
(사)서울여해재단·(재)석오문화재단 이사장
문학 박사, 경영학 박사이며, 이학·군사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첫 직장인 농협중앙회를 거쳐 대웅제약에서 재직하며 기업인의 꿈을 키웠다. 1990년,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ODM(제조자 개발생산)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한국콜마를 창업했다. 이후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2026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유공자 훈장(혁신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과 다산경영상(창업경영인 부문), 한국의 경영자상(한국능률협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하는 ‘한국의 100대 CEO’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로 평가받아 왔다.
저서로는 인문학과 경영을 접목한 《우보천리 동행만리》, 역사경영에세이 《80세 현역 정걸 장군》,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 《이순신의 위대한 경영》이 있다.
《최초의 기업가 문익점》은 2018년 초판 발간 이후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고려시대 후기 중국을 방문한 숱한 사대부 가운데 백성들의 추위와 애환을 주목한 유일한 위민 사상가 문익점을 우리 역사 최초의 기업가로 해석한 책이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기업 인사 제도에 독서 승진제를 도입할 정도로 소문난 독서광이자 인문경영으로 유명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첫 역사경영 에세이《기업가 문익점_목화씨로 국민기업을 키우다》(가디언)가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그는 신간 『기업가 문익점』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갖춘 문익점 전도사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함과 동시에, 위대한 정신을 남긴 역사적 인물들을 재발견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앞으로 꾸준히 출간될 윤동한의 ‘역사경영에세이‘에 기대를 거는 이유이다.

문익점이 목화씨를 붓대롱에 숨겨 들여온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것이 한반도 역사에 끼친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목화씨 하나가 거대한 기간산업으로 성장한 것을 발견한 저자는 이를 가히 산업혁명과 견줄 만하다고 단언한다.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안타까워 논문과 자료를 뒤지며 문익점을 재조명한 것이다. 문익점은 역사적 혼돈기인 여말선초에 위민의 길을 걸었던 지식인에 머무르지 않고, 후생학자로서 백성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목면 산업’을 개척한 진정한 기업가였다.

문익점의 기업가 정신으로 한때 일본이 간절하게 원하기도 했던 조선의 가장 중요한 수출품 목면이 쇠퇴하고, 일본에서 토요타 방적기로 계승되어 다시 토요타 자동차로 꽃을 피운 과정에 대한 추적은 기업가인 저자에게는 참으로 안타깝고 애석한 장면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다시 문익점 정신을 일깨워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기라성 같은 사대부 가운데 목화씨의 가치를 유일하게 알아본 지식인 문익점의 안목과 자신의 이익에 앞서 백성을 생각하고 정보와 기술을 과감하게 공유한 문익점 정신을 통해, 함께 나누고 성장해야 할 우리 시대의 과제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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