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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글쓴이
정진성 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18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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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진성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에서 교편을 잡았고, 서울대 여성학 협동과정 및 여성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초대 인권센터장을 맡았다. 도쿄대, 교토대, 규슈대, 하버드대, 브리스톨대 등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인권활동을 펼쳐 왔다. 한국에서는 정대협 공동대표를 지냈고, 한국유엔인권정책센터 공동대표,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대법원공직자윤리위원, 경찰청 및 서울시 성평등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유엔에서 인권소위원회 위원 및 특별보고관,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위원, 개인통보실무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현대일본의 사회운동론』(2001),『인권으로 읽는 동아시아』(공저, 2010),『인권사회학』(공저, 2013),『일본군 성노예제』(2016),『재일동포』(201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재일동포에 대한 총체적 접근

이 책은 일본으로의 이주가 시작되었던 일제강점기부터 2010년대에 이르는 시기까지를 포괄하여 재일동포의 형성과 변화 과정, 이들의 법적 지위와 국적 및 정체성, 생활상, 재일동포 사회 내부의 변화와 민족교육 등의 주제를 아우르는 총체적 연구이다. 타 재외동포와는 다른 역사적 특수성을 지니며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재일동포의 문제를 연구함으로써 강제징용과 강제이주 등 한-일 간의 과거사 문제를 재검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한-일 간 교류 증대, 한류붐과 유학생 증가 등 새로운 요인들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뉴커머 집단과 기존 올드커머 집단 간의 관계를 조명함으로써 향후 변화할 재일동포 사회를 탐색하고 예측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남북한 관계 및 통일 대비라는 측면에서 사회적 중요성이 큰 이들 재일동포 집단이 거시적인 사회적 변화와 조응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민단-총련의 관계가 남북한 관계의 변화에 미칠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재일동포에 대한 분석을 통해 소수민족집단 이론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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