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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글쓴이
이수지 저
출판사
위즈플래닛
출판일
2018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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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지

‘내 멋대로 살자, 책임만지면 되니까’를 모토로 삼고 산다. 한데 사실 책임을 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 가끔만 멋대로 살고 있다. 대학 3학년이 될 때까지 한국을 한 번도 떠나지 않았다. 졸업 1년을 앞두고 교환 학생으로 미국 미네소타에 갔다가 더스틴이라는 남자를 만났다. 둘이 반나절 잠깐 다녀온 멕시코 국경 도시 티후아나의 기억은 강렬했다. 티후아나 여행을 통해 서로가 반쯤 미쳤다는 것을 깨닫고는 이런 사람을 다시 찾는 건 조금 어렵겠다는 생각에 결혼했다. 요즘은 여행을 떠났다가 다시 돈을 버는 생활을 번갈아 하며 살고 있다. 여행은 가까이에서 보면 개고생, 멀리서 보면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개고생의 여행 경험을 웃기는 글로 풀어내고 싶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우리는 히말라야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나?
미국인 남편과 함께 떠난 좌충우돌 히말라야 트래킹 여행!


이 책은 인생의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겪었던 히말라야에 대한 기록이다. 글을 쓰는 동안 그때의 풍경, 사람, 느낌, 감정들을 다시 세세하게 떠올려볼 수 있어 행복했다. 그때의 나에게 질투도 났다. 히말라야에서 그때 그 시간을 살았던 나에게. “히말라야 너무 좋아요, 꼭 가보세요”라는 말은 의미가 없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을 기록한 이 책이, 당신에게 히말라야라는 작은 꿈을 심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언젠간 당신도 당신만의 히말라야를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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