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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중과 그의 시대
글쓴이
김태웅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18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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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웅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학문 연구와 교육 현장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한국 근대사를 자료에 입각하여 탐구할 수 있는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근대편』을 펴냈다. 또한 한국 근대 재정사에 관심을 기울여 『한국근대 지방재정 연구』를 비롯하여 조선 후기와 근대의 지방재정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특히 근대 개혁을 지향하고 추진했던 사상가, 정치가와 학자, 교육자에 주목하여 박은식의 『한국통사(韓國痛史)』를 역해한 데 이어 『어윤중과 그의 시대』를 집필하였다. 또한 이러한 저술 작업의 일환으로 오지영의 『동학사(東學史)』에 주목하여 역해하기에 이르렀다.

책 소개

분야역사
외세의 침략과 시대의 엄혹한 압박에 굴하지 않고 온 몸을 내던진
어윤중의 삶과 역사에 대한 김태웅 교수의 역사평설


이 책은 한국 근대개혁기 재정 문제를 비롯해 국내외 정치와 경제사회 현안을 해결하려다가 비명횡사한 어윤중(魚允中, 1848~1896)의 일대기를 사료에 입각하여 서술한 역사평설이다. 어윤중의 생애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풍부한 자료를 동원하고 어윤중 관련 유적지를 직접 답사함으로써 교과서를 비롯해 학계가 외면한 어윤중의 삶과 역사적 의미를 총체적으로 복원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윤중과 시대의 만남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여러 인물들이 총체적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가며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기고자 했는가를 서술하고 싶었다. 그의 개인적 고뇌와 엄혹한 시대의 긴장 어린 대화를 듣고자 했다.”고 저술의도를 밝히고 있다.

저자가 어윤중의 일대기를 복원하는 데에는 어윤중 자신이 갑오개혁 직전에 남긴 『종정연표』가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되었다. 이는 어윤중의 개혁관료로서의 활동을 연표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어 그의 생애를 복원하는 데 매우 중요했다. 또한 『고종실록』, 『승정원일기』 등 연대기 자료는 『종정연표』가 미처 말하지 못하고 있는 틈새를 메우는 데 매우 적절한 자료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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