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에서는 백만 년 동안 귀신과 함께 살아온 인간의 참(?)모습을 최초로 공개하였다. 저자는 혼백(魂魄)을 알면 귀신(鬼神)이 보인다고 주장하며 혼(魂)과 백(魄), 귀(鬼)와 신(神)을 명쾌하게 갈라 놓았는데 이는 인류 최초의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이 처음 귀신을 만든 유래, 귀신 없이는 살 수 없는 인간의 불안과 불신은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를 설명하고, 인간이 감히 사유할 엄두조차 품지 못했던 ‘신의 존재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사후 세계, 영혼 세계, 유체 이탈, 신내림, 퇴마, 환생, 윤회, 점, 사주, 풍수, 전생, 꿈, 텔레파시, 뇌파, 명상, 최면, 초월, 환각, 독심술, 초능력 등등 흔하디흔한 심령 세계를 모조리 파헤치고, 영혼과 신(神)을 빙자한 온갖 속임수도 틈틈이 공개하는가 하면, 인간이 맹목적으로 추구해 온 신앙과 철학의 허구를 일깨워 주고 있다. 신성한 모든 것은 진실이 아님을! 문명의 속성이 야바위임을! 사람의 혼을 빼고 넣는 법, 귀신을 보는 법, 귀신을 만드는 법 등 최초로 공개되는 귀신조차도 몰랐던 귀신 이야기를 통해 인류가 수십만 년 동안 가꿔 온 심령 세계와 귀신의 본모습을 적나라하게 펼쳐 보인다. 문명의 탄생 이래 인류가 감춰야만 했던 엄청 불편한 진실 앞에 독자들은 ‘천기누설’이란 단어를 절로 떠올리게 된다.
혼백을 알면 귀신을 본다!
귀신은 두려움의 흔적이다!
제2부에서는 기존의 애매모호한 구름 잡는 듯한 고매한 명사가 아닌 명쾌한 과학적 논리로 수행의 이치를 설명하고 있다. 인간은 왜 수행을 하는가?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는가? 판도라의 상자는 어디에 있는가? 인간의 믿음은 참인가, 거짓인가? 참선, 명상, 화두, 삼매란 무엇이고, 삼매에서는 무슨 작업을 해야 하는가? 해탈은 정말 가능한가? 그 많은 수행자들 중 과연 해탈한 이가 몇이나 될까? 왜 대부분이 수행에 실패하는가? 그리고 수행중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특이 현상을 이치적으로 세세히 설명하였다. 삼매 상태에서 어떻게 ‘마음’에 낀 편견과 선입견의 때를 벗겨내고 지혜를 건져내는지를 각 단계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선지식들의 너 모르고 나 모르는 현학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수행의 과정을 오로지 실천적 용어인 동사만으로 풀어나가 이 방면에 전혀 공부가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고 있다.
문명은 야바위다!
제3부에서는 저자가 일생 동안 닦고 체험하고 궁리해 온 양생에 관한 비법들을 공개하였는데, 그동안 사람들이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오해하거나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부분에 관한 생소한 양생이설(養生異說)들만 추려 모았다. 특히 아토피, 자폐, 트라우마, 간질, 공황장애, ADHD, 조현병 등등 질환에 관한 원인과 나름의 치유 원리를 최초로 제시하였으며, 건강한 아이낳기를 위한 신(新)태교도 공개하였다. 대부분 시중에 알려진 바 없는 생소한 이론들이지만 독자들은 그제야 ‘왜 그동안 이런 당연한 이치들을 몰랐을까?’ 하고 탄식하게 할 만큼 신선하고 명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