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살자고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에요.”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는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한 감정이 드는 빈도수를 줄어들게 하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다. 이 책은 미국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인의 앨버트 엘리스(Albert Ellis, 1913~2007)의 임상심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스트레스와 번뇌에 시달리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다. “가능하면 훌륭하게 하고 싶다, 가능하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 가능하면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 어떤 일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한없이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임상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가 한 이 말은 책의 바탕이 된다.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어깨에 진 삶의 무게를 가볍게 덜어줄 것이다. 옳다고 믿는 신념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에도 반드시 잘 해내야 한다.’ ‘모두에게 미움을 받으면 안 된다.’ ‘타인은 언제나 나를 배려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고, 얼룩지게 하는 ‘묵은 때’다. 이 책과 함께 마음속에 낀 얼룩을 닦아보자. 이 책을 읽어도 여전히 상사는 나에게만 일을 시키고, 윗집은 쿵쾅거리고, 동료는 무례하게 굴겠죠. 그래도 어쩐지 마음은 이전과 달리 평온함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