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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글쓴이
김대식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8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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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M.I.T에서 박사 후 연구원 그리고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조교수와 미국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로 근무했다. 뇌과학, 인공지능 그리고 고대 그리스 철학과 생성형 AI 시대의 예술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위대한 인도』,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김대식의 빅퀘스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알파고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기계가 지적노동마저 대신할 미래,
인류에 주어진 선택지는 무엇인가

그간 뇌과학을 대중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온 카이스트 교수 김대식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짚어본다. 누군가 나를 대신해 노동해주길 바라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에서 비롯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현재 어느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 특히 최근 몇년 동안 딥러닝 덕에 인공지능이 얼마나 비약적으로 도약했는지 알파고 등 다양한 예를 제시하며 알려준다. 그와 더불어 저자는 미래에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은 무의미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전기가 지금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쓰이듯 인공지능도 그렇게 되리라는 예측이다. 그렇기에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지적노동마저 기계가 대신하는 것은 이미 바꿀 수 없는 미래이며, 언젠가는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에 자율성까지 갖춘 강한 인공지능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저자는 인공지능을 무시해서도 무서워해서도 안 된다고 조언한다. 그보다 인간이 기계와 공존할 방법을 모색하고, 인간 스스로 지구에 보탬이 되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모른 채 그저 걱정만 앞서는 우리가 더이상 준비를 미뤄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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