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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리기업, 사회관계를 엮다
글쓴이
마르끄 하쯔펠트 저
출판사
착한책가게
출판일
2018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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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끄 하쯔펠트

사회학자이며, 스스로를 교외 지역(방리유) 및 사회 주변인들에 대한 인류학자로 소개한다. 결사체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턴트로 일하며, 특히 지역관리기업과는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다. 교외 지역, 청년, 노숙인, 인도 요가 등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는 《땅의 시학:벵갈의 땅과 사람들의 이야기, 생각, 이미지를 통한 개인적 여행The Poetics of Land :A personal journey through the stories, ideas and images of land and people in Bengal, from Vedic times to Nandigram》(2016), 《민주주의의 작은 공장:참여하다:생각, 실천, 행동Petites fabriques de la democratie :Participer:idees, demarches , actions》(2007), 《창조적인 교외 지역:프랑스 마을에서의 150개 행동Banlieues creatives:150 actions dans les quartiers en France》(200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지역관리기업의 설립에서 실제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방법론을 담은 실천 안내서.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을 재생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델로서 자리 잡은 프랑스 지역관리기업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결사체이자 기업으로서의 지역관리기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운영되는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이 책은 지역관리기업의 역사와 함께한 사회학자가 지역관리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안내서로, 그동안 지역관리기업이 축적한 노하우를 담은 종합적인 설계도이자 미래의 비전을 담은 정책서이기도 하다. 경제 개발도 필요하지만 그 개발의 혜택을 누리는 이들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어야 하며, 그 개발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고 서로 돌보는 협동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는 관점과 원칙을 바탕으로, 여러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통합을 이루도록 하는 역할을 해온 지역관리기업을 조명한다.

우리 사회에서 주거복지, 마을만들기, 마을기업, 도시재생 등 다양한 정책과 실천으로 추진되어온 것들을 돌아보고 점검해보는 기회를 마련해줄 뿐 아니라 같이 걸어갈 길의 방향을 정하고, 관점을 잡고, 공동의 원칙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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