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심층 면접과 수업 실연을 통해 경험하지 않은 수험 상황을 파악하고 준비 과정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 임용시험 2차의 패러다임(paradigm)이 점진적으로 까다롭게 바뀌고 있다.
제작년부터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는 평가자들에게 답안의 양이 아닌 질적인 면을 채점 기준으로 제시하면서 암기한 내용을 앵무새처럼 가짓수만 채워 답변하는 수험생에게 낮은 점수를 주고, 경기도의 경우는 이미 수업 실연 후 수업 나눔과 심층 면접에서 집단 토의를 도입하여 새롭고 수준 높은 기준으로 수험생을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시험 유형 변화는 이전에도 다른 시?도 교육청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한 시?도의 기출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의 최신 경향의 기출 문제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시험이 출제될 것인지 예상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물론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전국 공통 문제로 2차 시험을 시행하는 시도에서는 지역적인 특색이 조금 덜 드러나지만, 지역 교육청 자체적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곳에서는 특히 ‘심층 면접과 수업 실연’ 문항이 각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문제이고, 문서로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서 실제 현장을 경험한 수험자의 느낌이나 조언이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이 책에서는 2차 심층 면접 및 수업 실연, 그리고 영어 수업 실연과 영어 면접 문제의 복원뿐만 아니라, 이미 시험을 경험한 선배들이 현장에서 느낀 소감과 후배들에 대한 당부 등을 함께 실었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 아직 경험하지 않은 수험 상황을 파악하고, 준비 과정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