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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념론
글쓴이
게르하르트감 저
출판사
용의숲
출판일
2025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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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게르하르트감

1980년부터 1993년까지 철학(1979년박사, 1993년교수자격논문), 심리학(1976년석사), 사회학을 튀빙겐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부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강단에 섰고, 연구활동을했다. 비정규 교수를거쳐 1995년 켐니츠(Chemnitz- Zwickau) 공대의 윤리학과 기술철학 담당 교수가되었다. 1997년부터는 다름슈타트(Darmstadt) 공대의 철학 담당 교수로 있다. 그의 주요 관심분야는 기술철학, 언어철학, 윤리학이며, 그는 특히 이런 연관 관계속에서 규정할 수 없는, 불확실한 앎이 어떤 의미를 획득하는지를 묻는다. 주요 저서로는Philosophie im Zeitalter der Extreme(2009), nicht Nichts(2000), Flucht aus der Kategorie (1994)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독일 관념론에 대해 표출되고 있는 관심은 합당하다. 그리고 이것은 역사적 이유만이 아니며, 오히려 독일 관념론의 저자들, 즉 피히테, 헤겔, 그리고 셸링이(칸트의 보이지 않는 권위를 그 배후로 하는) 심오하고도 핵심적으로 로고스의 보편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이 제기한 문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럽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넘어 세계라는 공동체에서 인간 상호 간 이성적으로 규범화된 교섭을 위한 길라잡이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피히테, 헤겔, 그리고 셸링에게서 로고스에 대한 철학적 표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며, 특히 개별과 보편, 이상과 실재, 사유와(물질적) 세계, 부분과 전체가 어떻게 상호 관계하는지를 표현한다. 또 어떤 대립과 화해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지 혹은 크고 작은 변화속에서 파악되는지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이 소책자의 번역이 철학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이해의 길을 놓기를 희망한다. 참으로 보편적인 철학은 한 개별 민족 혹은 한 대륙의 소유일 수 없다. 이 철학은 사유의 개념을 목적으로 하며, 사유의 범세계성에 따라 철학은 인류가 그들 자신의 다양한 소리로 자신을 다시 인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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