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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
글쓴이
테리 이글턴 저
출판사
갈마바람
출판일
2018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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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테리 이글턴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문화 비평가이자 문학 평론가. 1943년 영국 샐포드에서 태어났다. 영국 신좌파의 대부이자 문화 연구의 창시자인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제자로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옥스퍼드대학교와 맨체스터대학교 영문학 교수를 거쳐 현재 랭커스터대학교 영문학 석좌 교수로 있다. 19세기 이후 영미 문학을 주로 연구하며, 문학사상론, 포스트모더니즘, 정치·이념·종교 등의 분야에서 5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그중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미학 사상』 『문학이론 입문』 『비평과 이데올로기』 『마르크스주의와 문학비평』 『우리 시대의 비극론』 『성자와 학자』 『포스트모더니즘의 환상』 『문화란 무엇인가』 『비극』 『더 리얼 씽』 『마르크스가 옳았던 이유』(근간) 등 3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테리 이글턴의 대답

영국의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문화 비평가 테리 이글턴(Terry Eagleton) 교수가 유물론을 화두로 하여 인간의 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 『유물론』의 핵심은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자 테리 이글턴이 내놓는 “신체적 유물론”이라는 대답이며, 그 대답의 의미는 인간의 몸이라는 복잡 미묘한 진실을 보지 못하는 관념론이나 신유물론과의 대비를 통해 뚜렷하게 드러난다. 이글턴에게 인간은 분열적, 개방적, 창조적, 자기초월적인 몸이다. 그리고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그런 인간들이 여전히 착취적인 세계에서 산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이글턴은 그 특유의 깊이 있으면서도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글쓰기로 니체, 비트겐슈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의 사유를 오가며 인간의 동물성이 나타내는 다양한 양태를 탐구한다. 만만치 않은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공들여 여러 번 읽는 독자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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