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외국관광객과 불자들이 한국의 사찰을 찾고, 한국불교에 관심을 보이면서 그들에게 영어로 한국불교의 전통과 특성을 설명할 일이 많아졌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은 『불교영어 초급1』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스님들이 사찰에서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상황을 재구성하여 실용회화 형식으로 꾸며졌다. 템플스테이, 사찰안내, 불교의식, 사찰생활 등 외국인들이 사찰에 왔을 때 실제 경험할 수 있고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알기 쉽고 편안한 대화체로 풀어냈다. 가급적 짧은 문장과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불교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영어로 배울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