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도대체 난 뭣 때문에 살아 있는 거야?”
실연당한 마오링고 앞에 나타난 칸트 군!
칸트 군이 안내하는 일상의 철학
도쿄 고엔지. 사랑도, 학교 생활도, 일도, 도무지 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 절망에 빠진 마오링고,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희망도 가져서는 안 되는 게 아닐까?’ ‘도대체 뭣 때문에 살아 있는 거야?’ 그녀의 이러한 철학적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임마누엘 칸트 군이 나타났다. ‘남자한테 차이더니 이제 헛것까지 보이는 건가…’ 했는데, 급기야 마오링고의 옆집으로 이사 온 칸트 군! 마오링고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웃집 칸트 군의 질문 세례! “사람은 무엇을 알 수 있을까?사람을 무얼 해야 할까?또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 바랄 수 있는 것과 바랄 수 없는 것을 구별하며 뭘 위해 살아 있는지 생각해보면 네 삶도 달라지지 않을까?” 과연 마오링고는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