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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민주화 2
글쓴이
김지희 저
출판사
신서원
출판일
2018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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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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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1991), 같은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1999). 전공분야는 정치학연구방법론과 비교정치론이며, 현재 비교민주주의연구센터의 선임연구위원으로서 정부 및 내각안정성의 교차국가적 변이양상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국 University of Exeter 정치학과의 Research Assistant,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연구교수, 통일연구원 프로젝트 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통령과 내각』(한국학술정보 2007), 『신뢰사회를 향하여』(소화 2007 / 편저), 『정치학연구방법론: 경험과학연구의 규준과 설계』(명지사 2012 / 2인 공저), 『비교사회연구방법론』(한울아카데미 2016 / 2인 공저) 등이 있으며, “비교정치연구에 있어서 혼합체계 분석안의 방법론적 적실성: 인과추론방식을 중심으로”(『한국정치학회보』 35집 4호, 2002), “교차제도비교(cross-institutional comparison)를 통한 정부안정성 결정인자의 경험적 탐색: 의회분절도, 대정부 항거시위 및 신뢰의 등가성 평가”(『EU연구』 25호, 2009), “내각안정성 결정인자의 교차국가적 측정을 위한 등가지표의 구축전략: 방법론적 선행연구”(『비교민주주의연구』 7집 1호, 2011), “남태평양 정치질서의 안정성: 불리언 연산(Boolean Algorithms)을 통한 피지 · 사모아 · 바누아투 · 통아 4개국 교차사례연구”(『세계지역연구논총』 33집 3호, 2015)를 포함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주요 학술지에 게재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정치적 담론은 고유한 정치사적 조건 속에서 형성된 담론주체의 이념적 시각과 현실인식, 그리고 담론의 대상이 된 쟁점의 특성을 복합적으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평면적 독해만으로는 그 구조와 맥락을 명확히 탐지하기 어렵다. 이 책은 개화기, 일제 강점기와 현대 한국의 정치지형을 거쳐 전개된 주요 민주주의 담론을 해체하여 민주주의 개념이 사용된 구조적 맥락을 규명하고, 그럼으로써 정치지형의 변화에 따른 개념적 변용양상을 입체적으로 추적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즉, 한국의 민주주의 담론이 견지해 온 두 가지 핵심주제, 곧 ‘자주적 근대화’와 ‘저항’에 연관된 민주주의 개념이 과연 어떠한 구조적 맥락과 지칭경계 속에서 사용되었는가를 개화기의 정치지성 유길준(兪吉濬), 일제 강점기의 정치지성 안확(安廓), 그리고 현대 한국의 정치지성 장준하(張俊河)와 함석헌(咸錫憲)의 주요 저술에 대한 경험과학적 · 계량통계적 내용분석을 통해 탐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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