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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파크스 나의 이야기
글쓴이
로자 파크스 외 1명
출판사
문예춘추사
출판일
2012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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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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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파크스

로자 리 루이즈 매콜리 파크스(Rosa Lee Louise McCauley Parks 1913년 2월 4일~2005년 10월 24일) 아프리카계 미국인 시민권운동가이다. 이후 미국 의회에 의해 그녀는 ‘현대 시민권 운동의 어머니’라고 칭송되었다. 1913년 2월 4일에 앨라배마 주 터스키기에서 목수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55년 12월 1일,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서 백인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하라는 버스 운전사의 지시를 거부하였고, 결국 이것 때문에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382일 동안 계속된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으로 이어졌고 이 운동은 인종 분리에 저항하는 큰 규모로 번져 나아갔다. 이때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고, 결국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인권과 권익을 개선하고자 하는 미국 시민권 운동의 시초가 되었다.

당시의 미국 남부에서는 인종차별법인 짐 크로우법에 의해 흑인과 백인은 거의 모든 일상생활에서 분리되어 생활하였고 버스와 기차 같은 대중 교통수단도 마찬가지였다. 로자 파크스는 이후 여러 고초를 겪었지만 민권운동의 상징적 인물이 되었다. 백화점에서의 직장을 잃었으며 남편 또한 직장을 그만두어야 했다. 1957년부터는 이 사건을 알리기 위해 각지를 돌며 연설하였다. 재봉사 일을 계속하였으나 1965년에 아프리카계인 미국 하원의원인 존 콘이어가 그녀를 비서로 고용하여 디트로이트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하였다. 그녀는 1988년에 은퇴할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하였다. 1997년 자서전인『로자 파크스: 나의 이야기』를 출간하였으며 1995년에는 회고록인『조용한 힘』을 내놓았다. 미 행정부가 헌정할 수 있는 최고 예우인 대통령자유메달을 받았고 2005년 10월 24일 92세로 사망하였다. 그는 31번째로 미 의회 캐피톨 힐에 안장되었는데, 여성으로서는 첫 번째이고 흑인으로서는 두 번째 인물이다. 장례식에서는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이 참석하였는데, 그녀는 로자 파크스가 없었다면 자신이 국무장관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로자 파크스가 직접 쓴 유일한 자서전이다. 흑인이 대한 차별이 여전히 횡횡하던 1955년, 로자 파크스는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를 거부한 후에 체포당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흑인 시민권 운동이 발발되었으며,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중심으로 4만 2천명의 흑인들이 공공운송 승차 거부 운동 등 비폭력 저항을 시작했다. 기나긴 인권운동의 결과로 결국 1964년 공공시설에서 인종 차별을 금지하는 연방시민권법이 통과되었다.

로자 파크스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알려주고 있다.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버스좌석 양보거부와, 그 이후 그녀가 어떻게 미국 흑인 시민권 운동의 어머니가 되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녀의 슬픔과 노력을 담담하지만 힘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또한 로자 파크스 본인이 직접 제공한 빛바랜 사진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것도 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시민에서 흑인 시민권 운동의 어머니가 된 로자 파크스의 일생을 돌아보고 우리에게 주는 감동의 메세지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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