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 편지
글쓴이
이호신 저
출판사
뜨란
출판일
2018년 8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호신

1957년생.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화가 이호신李鎬信(아호: 현석玄石, 검돌, 검은돌, 1957년생)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세계, 그 아름다운 시공간을 재발견하는 동시에 진정한 삶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그림과 글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그의 붓길은 오랫동안 소중한 문화유산과 자연생태를 탐사해왔다. 그중에서도 수년 전부터 우리 산하에 흩어져 있는 정겨운 마을과 그리운 사람들의 품속 깊이 스며들어가 마음의 눈으로 그려낸 그림들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진원지를 돌아보고 혼란스러운 정체성을 정립하게 만드는 미적 성찰이 마을 연작들 곳곳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까닭이다. 겸허한 열정과 자유로운 실험정신을 함께 지닌 이호신은 지금까지 20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그의 주요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대영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주 탄자니아 한국대사관 등 여러 곳에 소장되어 있다. 2017년 정부로부터 문화포장을 수훈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공저), 『화가의 시골편지』, 『지리산진경』, 『가람진경』, 『근원의 땅, 원주 그림순례』, 『남사예담촌』, 『우리마을 그림순례』, 『그리운 이웃은 마을에 산다』, 『나는 인도를 보았는가』, 『달이 솟는 산마을』, 『풍경소리에 귀를 씻고』, 『숲을 그리는 마음』, 『길에서 쓴 그림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지리산 자락의 청정 고장 산청의 사계를 담은 아름다운 그림산문집
49점의 새 그림을 더해 146점의 작품으로 10년 만에 개정판을 출간하다


우리 산천과 마을을 찾아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화가 이호신의 그림산문집 『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다채로운 화법의 그림과 유려한 글이 함께 어우러진 이 책은 경남 산청의 청정한 자연환경, 예스러운 멋을 간직한 마을, 온고지신의 지혜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주민의 일상, 풍요로운 전통 문화유산의 숨결 등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10년 전 처음 책을 출간할 때 화가는 서울에 살며 지리산골 산청의 아름다움에 빠져 종종 산청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책을 출간하고 1년 뒤에는 아예 산청군 단성면 남사마을로 귀촌하여 지금까지 그림 농사를 짓고 있다. 산청에 정착한 화가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지리산권의 다섯 개 시군을 새롭게 그렸고, 아름다운 글과 함께 [월간 산]에 작품을 발표하였다. 당시 지면에 연재한 내용 중 ‘산청’ 지역을 가려 뽑고 지난 사연과 엮어 출간 10년 만에 다시 독자에게 편지를 띄웠다. 화가는 어제의 만남과 사연을 존중하여 초판의 내용을 가능한 그대로 싣되 그사이 변화한 내용들은 수정 보강하였다.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목에는 [추신]을 넣어 독자들이 오늘의 상황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개정판에는 초판에 선보인 그림 외에 49점이 더해져 모두 146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통을 창신하기 위해 다양한 기법과 다채로운 색채를 응용하여 탄생한 이 작품들은 생활산수화라는 독자적 화풍을 일군 이호신 화백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준다.

작가는 개정판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그림편지가 개인사를 떠나 산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바람직한 전통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살며 산청이 널리 사랑받기를 소망합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