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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의 피
글쓴이
이은봉 저
출판사
시와사람사
출판일
2018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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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은봉

1953년 충청남도 공주(현, 세종시)에서 출생했다.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삶의문학] 제5호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를 발표하며 평론가로, 1984년 [창작과비평]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좋은 세상」 외 6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성기 문학상, 유심 작품상, 가톨릭 문학상, 시와시학상, 질마재 문학상, 송수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좋은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 『절망은 어깨동무를 하고』, 『무엇이 너를 키우니』, 『내 몸에는 달이 살고 있다』, 『길은 당나귀를 타고』, 『책바위』, 『첫눈 아침』, 『걸레옷을 입은 구름』, 『봄바람, 은여우』, 『생활』 그리고 『걸어 다니는 별』 등이 있고, 시조집 『파편들에 대한 단상』이 있으며, 평론집으로 『실사구시의 시학』, 『진실의 시학』, 『시와 생태적 상상력』, 『화두 또는 호기심』, 『시와 깨달음의 형식』, 『시의 깊이 정신의 깊이』 등이 있고, 시론집으로 『화두 또는 호기심』,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 등이 있다.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명예교수와 대전문학관장으로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인 이은봉은 한결같다. 이제 법률적인 노인의 나이가 되어 대학 강단을 떠나는 정년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예전 문학청년의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오롯이 지켜내고 있다. 그 열정은 다양한 체험과 오랜 경륜으로 푹 삭여져 보다 넉넉하고 너그러운 모습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그는 정년퇴직으로 공적 삶의 한 매듭을 짓게 된 기념으로 그간에 내놓은 11권의 서정시집에서 126편의 시를 골라 이 시선집 『초록동물의 피』을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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