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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길
글쓴이
김을용 외 3명
출판사
단비
출판일
2018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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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을용

강원학생교육원 교육연구사.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다가 지금은 학생상담치유기 관에서 일하고 있다. 주말엔 저녁별이 뜰 때까지 밭에서 일하며 맨발에 와 닿는 흙의 기운을 흠뻑 받으면서 마음을 닦는다. 풀벌레 소리와 들꽃의 소박한 얼을 사진으로 즐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가 보지 못한 길이 가 본 길이 되는 동안 삶은 더욱 깊어졌다.
문학 작품을 들고 강원도 곳곳으로 떠난 여행


문학 작품을 읽을 때 독자들은 하나의 희망을 품고는 한다. 바로 그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찾아가 발로 걷고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희망 말이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문학 작품을 읽을 일이 많았던 이 책의 저자들 또한 오래도록 같은 꿈을 꾸었다. 제자들과 함께 교실에서 함께 읽은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가서 보고, 섬세히 살피고, 그곳에서 소설의 ‘자리’를 생생하게 느끼면서 작품의 세계에 오롯이 젖어드는 시간을 갖는 일 말이다.

저자들은 이 꿈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비록 전국을 다니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살고 있는 강원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만이라도 문학 기행을 해 보자는 뜻을 모았다. 계절별로 하나의 작품을 선정해서 읽고, 그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사진도 찍고 발로 걸으며 완성한 책이 바로 『가고 싶은 길_강원도 문학기행 봄·여름·가을·겨울』이다. 문학 작품과 기행문을 함께 읽을 수 있는 독특한 구성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발로 걸어 담은 일 년 동안의 강원도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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