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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자본주의 백과전서
글쓴이
주성하 저
출판사
북돋움
출판일
2018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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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성하

북한에서 태어나 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영어문학과를 졸업한 뒤 세 번 탈북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6개 수감 시설을 옮겨다니며 북한의 인권 유린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여러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제관계안보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인제대학교 통일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마침내 한국에 입국해 무역회사, 주간지 등을 거쳐 2003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오늘은 남한에서,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 평가받겠다는 자세로 글을 쓰고 있다. 유튜브 채널 〈주성하 TV〉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2010) 『주성하 기자의 북한 바로보기』(2010)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2012)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휘란 남북필수용어집』(2013) 『남쪽에서 보낸 편지』(2015) 『서울과 평양 사이』(2017) 『평양 자본주의 백과전서』(2018) 『조선 레벌루션』(2018) 『북에서 온 이웃』(2022)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제1회 삼성언론상 전문기자상, 제2회 한국인권보도상, 제3회 한국기자상(조계창국제보도상 부문), 제5회 노근리평화상, 제6회 서재필언론문화상 제258회 이달의 가자상, 미국 VOA’s 에세이 공모전 1위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지금까지 듣고 본 북한 이야기는 다 잊어라!”
통념과 편견을 깨는 평양 현지인들의 생생한 증언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북한 전문 기자의 평양 탐사 리포트
억눌린 욕망이 분출하는 평양에서 북한의 미래를 보라

남북 관계가 사상 가장 극적인 터닝포인트를 맞은 지금, 평양과 서울에서 다채로운 삶을 체험한 주성하 기자가 북한의 중심 평양의 속살을 있는 그대로, 또 파격적으로 드러내 우리의 통념과 편견을 깨뜨린다.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탈북 기자’인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현재 평양에 거주하는 주요 인사들과 긴밀하게 연락했고, 최근까지 평양에 살다 온 탈북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현지인들이 말하는 평양을, 역시 평양에 살다 온 기자가 글로 옮긴 것. 덕분에 독자는 돈주(신흥 자본가)들의 호화 일상부터 랭천동 빈민층의 어두운 삶까지, 평양 시민이 애용하는 ‘치맥 배달’ 서비스부터 통일 시대 창업 아이템까지, 세세하게는 지금 핫한 음식점의 위치와 맥주 한 병 값까지 상상을 초월한 북한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북한은, 특히 평양은 지금 시장경제로 급격히 진화하고 있다. TV 화면에 비친 것처럼 거리만 달라진 게 아니라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크게 변했고, 경제 활동 방식도 바뀌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는 평양을 수박 겉 핥기로 알고 있다는 게 저자의 지적이다. 저자는 “평양에서 꿈틀대는 엄청난 욕망이 어떤 배경과 힘으로 무엇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알아야 북한의 앞날도 볼 수 있다”며 이 배경과 힘을 드러내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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