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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글쓴이
전현수 저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18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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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현수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에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수련을 받고 전문의가 되었다. 한양대학교 의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경정신과 2년차 때 불교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섰고, 이후 불교 공부와 수행을 통해 경험하고 터득한 보편적 지혜를 정신치료에 적용했다.

2003년에 미얀마에서 몸과 마음에 집중하는 수행을 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의 속성을 알아 몸과 마음에서 오는 괴로움을 많이 없애고 정신적인 문제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1990년에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개원한 이래 수행을 위해 모두 두 차례 병원 문을 닫았다. 첫 번째는 2009년 3월부터 1년 동안이고, 두 번째는 2013년 11월부터 2년 동안이다. 2014년 가을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어느 정도 마쳤을 때 불교와 삶에 대한 의문이 모두 사라졌다.

저서로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생각사용설명서』, 『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마음치료이야기』, 『부처님의 감정 수업』(공저)이 있으며 번역서로 『붓다의 심리학』(Mark Epstein)이 있다. 몇몇 저서는 해외에 출판되기도 했다. 『Samatha, Jhana, andVipassana』(Wisdom Publications) 『Buddhist Psychotherapy:Wisdom from Early Buddhist Teaching』(Springer) 등이다.

2018년에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로 불교진흥원에서 수여하는 ’원효학술대상‘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종교
정신과 전공의 2년차이던 1985년 처음 불교를 만나 불교와 정신치료 사이의 공통점에 주목하고, 이후 불교를 정신치료에 꾸준히 접목시켜온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어느 순간 불교와 정신치료가 ‘둘’이 아니며, 불교가 그 자체로 훌륭한 정신치료임을 깨닫고는 불교를 통한 정신치료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불교를 더 깊이 알 필요가 있다고 느낀 그는 빨리어 불교 경전을 독파하는 한편, 경전에 씌어 있는 내용을 실제로 경험해보기 위해 2009년과 2013년에 병원 문을 닫고 미얀마와 한국을 오가며 수행에 몰두한다.

이 책은 그가 세운 불교정신치료의 바탕인 불교 수행, 그 가운데 파욱 수행에서 하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는 파욱 사야도와 그의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한 내용을 ‘파욱 숲속 수행센터’의 프로그램대로 정리하되, 본인의 체험과 이해를 곁들여 독자들이 참된 수행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는 다른 불교 수행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장점이 있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 입장에서 깨달은 불교 수행의 정신치료적 의미를 헤아린다는 점이다. 수행이란 수행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닌 삶을 위한 것이며, 그렇게 하려면 어떤 점을 유념해야 하는지를 짚는 것이다. 이 책이 수행을 통해서 삶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한 건 바로 이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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