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해제집은 일본사회에 동화되기보다는 차이를 만들어가며 공존의 방식을 찾아온 재일조선인 사회와 문화가 변천되고 변용되어 온 과정을 전후 일본의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신문 잡지 매체를 통해 동시대성 및 그 특수성을 통시적이고 중층적으로 분석하고, 일본을 대표하는 3대 신문『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신문』의 재일조선인 관련 기사를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또한 각각의 기사를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역사, 교육, 문학, 인물 등의 영역으로 세분화해서 데이터를 분류·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