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학술총서의 3번째 책으로, 한림대학교 설립자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일송기념사업회사 매년 "한국사회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만들어지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현대의 가치 부정과 해체가 과연 정당한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화면서, 권위주위는 나쁜 것이지만 권위 없이는 사회가 존재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희생에 대한 가치가 평가절하되고 있는데, 희생이 이데올로기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이는 남녀에게 동시에 부과되는 것이고, 희생의 초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정당한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각 학자가 쓴 7개의 글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