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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 병을 앓고 있다
글쓴이
김태경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2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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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경

30년 가까운 직장생활 중에도 아직 몸과 마음이 이렇게 멀쩡한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긴다. 광고회사에서 AE라는 혹독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두 아이를 낳아 키웠고, 카피라이터에서 AE, 프로듀서로 과감히 업종변경을 시도해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직장생활 틈틈이 강연과 저술을 이어갔고, 철학과 미술을 깊이 있게 공부했으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힘든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자기계발로 해소하며 긍정적으로 승화시켜온 결과다. 이제와 돌아보니 흐뭇하고 흐뭇한 30년이었단다. 저자는 또 다른 항해를 시도 중이다. 거울 앞에 선 누님처럼 이제까지 배우고 배워온 내공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려는 꿈을 꾸며 화창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년간 30여 개국을 배낭 하나 매고 돌아다녔던 20대의 어느 날처럼 마냥 들떠 있다.

경희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성균관대에서 문화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MBC애드컴에서 AE로 일했고, 2000년부터 SBS프로덕션으로 옮겨 제작본부 특임 CP로 일했으며, 현재 SBS콘텐츠허브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종상영화제, 로또 추첨방송, 국토대장정, 몽골 화첩기행, 인천공항개항 1주년 기념식, 디즈니 아이스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우석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관동대 방송문화예술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일과 사랑, 삶을 앓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직장과 연애, 가족, 결혼, 육아를 모두 짊어지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온몸으로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물론 30대 초반에 중역이 되었다는 슈퍼우먼들의 허황된 성공담이나, 억대연봉 받는 법을 알려주는 커리어 지침서는 아니다. 하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치열함과 고단함, 실질적이고 내밀한 아픔들에 대해 그 어떤 텍스트보다 깊고 진한 공감과 울림,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는 광고계와 방송계 같은 혹독한 마초조직에서도 일과 삶을 양손으로 저글링하며 즐겁게 지내왔다.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독한 프로근성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독하게 성공하라고 다그치거나 슈퍼우먼이 되라고 몰아붙이지 않는다. 대신 20년 먼저 경험한 여자선배로서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마라톤 같은 인생에서 오히려 전력질주하지 않는 법, 즐기되 기분 좋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가는 법,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더 길고 찬란하게 누리는 금쪽같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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