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을 실현하고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에너지 공급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연에너지로의 이행을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 시점이 왔다
3·11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탈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 사고는 전 세계에 거센 탈핵 여론을 불러일으키며 ‘원전 없는 미래’를 서둘러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현재 기세 좋게 성장하고 있는 자연에너지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IT혁명을 잇는 ‘제4의 혁명’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에서는 원전사고를 당한 일본 에너지정책의 과오를 검증하고, 북유럽과 미국 등 자연에너지 선진국의 사례들을 통해 바람직한 에너지정책을 지역에서부터 다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