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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천사
글쓴이
사쿠라바 가즈키 저
출판사
북홀릭
출판일
2012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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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쿠라바 가즈키

일본 돗토리현에서 태어나, 1993년 DENiM라이터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에 <밤하늘에 가득한 별>이란 작품으로 제1회 PC통엔타메대상에서 가작으로 입선하였다. 이후 게임 등의 노벨라이즈 작업을 병행하면서 오리지널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03년 'GOSICK'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고, 2004년 발표한 《추정소녀》《사탕과자 탄환은 뚫을 수 없어》가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2007년 《아카쿠치바 가문의 전설》로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여성이면서 극진가라데 초단 자격을 갖고 있고, 필명으로 남자 이름을 쓰는 독특한 취향의 작가로 폐색상황에 놓인 소녀들의 충동과 우정을 그린 독자적인 경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소녀 나나카마도와 일곱 명의 불쌍한 어른》《블루 스카이》《너의 노래는 나의 노래》《적X핑크》《황야의 사랑》 등이 있다. 대표작인 『아카쿠치바 전설』은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외에 제27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과 제137회 나오키상 후보에도 올랐다.

그녀는 2008년 『내 남자』로 제 138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면서 또다 문단에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이 작품은 죄를 공유하는 남녀의 애증을 그려내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파격적인 설정의 『내 남자』로 제138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많은 화제를 뿌렸던 작가 사쿠라바 카즈키의 신작. 성장기 소녀의 불안한 심리 묘사에 뛰어난 사쿠라바 카즈키답게 이번 작품 역시 ‘소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밤의 하이웨이를 귀신 같은 형상으로 달리는 폭주족 소녀 아즈키의 모습을 통해 1980년대의 화려한 거품 경제 속에서 청춘을 보낸 소녀들의 우정과 자유에의 갈망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진다.

“오늘 즐거우면 내일 죽어도 상관없어. 우린 청춘이니까.” 말 그대로 바람처럼 달리며 그 속도 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겼던 소녀의 청춘은 기본적으로 ‘자유’를 갈망한다. 주변에 얽매이지 않을 자유, 힘 있는 자에게 무릎 꿇지 않을 자유, 원하는 곳을 마음껏 달릴 자유, 원하는 이와 원하는 시간 안에 머무를 자유. 이 모든 자유를 위해 소녀는 싸움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2007년 출간된 사쿠라바 카즈키의 『아카쿠치바 전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아카쿠치바 전설』의 제2부에 해당하는 「거와 허의 시대: 아카쿠치바 게마리」에서 폭주족이었다가 만화가로 전향하여 성공한 아카쿠치바 게마리가 그렸던 만화를 소설로 옮긴 것이 바로 『제철천사』라고 할 수 있다.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이었던 『아카쿠치바 전설』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마리의 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게 펼쳐지는 『제철천사』, 쾌걸 소녀였던 게마리의 분신인 아즈키와 함께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강렬한 청춘 속으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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