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인디라이프, 액티브 시니어의 세계 여행 시리즈 연속 출간
‘인디 부부의 내 맘대로 세계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이스라엘 기행’ 출간
도서출판 인디라이프는 창립기념 기획 출판물인 ‘인디 부부의 내 맘대로 세계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홍은표 작가의 ‘이스라엘 기행’을 출간하였다. ‘인디 부부’란 저자가 동갑내기 아내와 자신을 일러 부르는 호칭으로 저자의 아내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오래된 그이터’를 출간한 안정옥 작가이다. ‘인디 부부’의 의미에는 60 이후의 삶도 전과 같이 열정을 다해 살아갈 것이라는 다짐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 부부에게 여행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 중요한 인생의 변곡점에서 앞이 잘 보이지 않으면 이들 부부는 서슴없이 짐을 꾸려 나섰다. 60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이 많을 때 이들이 택한 여행지는 이스라엘이었다. 저자에게 이스라엘은 가고 싶은 곳이었다기 보다는 언젠가는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었다고 한다. 인생의 새로운 단계로 들어가는 시점에 이스라엘은 그가 품고 있는 여러 의문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담백한 글과 본인이 찍은 깔끔한 사진으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해 나가면서,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이나 편견이 들어가 있는 견해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을 들어 객관적인 설명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여행 마지막 날은 공교롭게도 유월절을 맞는 안식일이었고, 이때의 특별한 경험이 저자가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안식년이라는 깨우침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 여행 이후 저자는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냈다. 그동안 오래 몸담았던 사업을 내려놓고 아내와 함께 본인들이 가장 하고 싶어 했던 여행 관련된 일을 시작한 것은 물론, 부부와 또 다른 여행자들의 여행 경험을 엮어내는 출판 사업도 함께 열어, 제 힘으로 우선 부부의 책을 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