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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의 발견
글쓴이
배관문 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18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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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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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문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비교문학비교문화 코스) 학술박사, 사단법인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이며,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일본사상사, 특히 에도 시대 국학사상을 중심으로 일본 역사와 문화의 기원에 관한 논의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宣長はどのような日本を想像したか: 『古事記傳』の「皇國」』(笠間書院, 2017), 공저로 『동아시아의 문화표상Ⅰ?Ⅱ』(민속원, 2015?2017), 『죽음의 풍경을 그리다: 한국적 생사학을 위하여』(모시는사람들, 2015), 『동아시아 고전학과 한자세계』(소명, 2016) 등이 있다. 역서로는 『일본인의 사생관을 읽다』(청년사, 2015), 공역으로 『좋은 죽음』(청년사, 2015), 『모노노아와레: 일본적 미학 이론의 탄생』(모시는사람들, 201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현전하는 일본 최고의 역사서인 『고사기』에 대해
모토오리 노리나가가 주석한 『고사기전』,
주석과 원 텍스트와의 관계를 비교하며 이를 통해 원전과는 별개의
차원에서 전개되는 주석의 세계를 고찰하다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국학의 완성자라고 일컬어지는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겐지 모노가타리』와 『고금화가집』 등 수많은 고전 작품들에 대한 주석서를 남겼다. 그중 여기서 주로 다루는 것은 현전하는 일본 최고의 역사서인 『고사기』에 대해 노리나가가 주석한 『고사기전』이다. 정사로서 『일본서기』가 성립 이래 대대로 권위 있는 텍스트로 수용되어 조정에서의 공식 강석은 물론 각종 주석서들과 함께 널리 읽혔던 반면, 『고사기』의 경우는 노리나가 시대까지 거의 빛을 보지 못했다. 즉 『고사기전』이라는 본격적인 주석에 의해 비로소 『고사기』가 발견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한 『노리나가는 어떤 일본을 상상했는가: 고사기전의 황국(宣長はどのような日本を想像したか: 『古事記傳』の?皇國?)』이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과 이후 국내에서 진행한 연구들을 모아 전체를 재구성하여 엮은 것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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