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모든 생명의 불가피한 운명이자 가장 외면하고 싶은 진실인 죽음을 경쾌하고도 신랄하게 그려낸 데이비드 실즈가 이번에는 자신의 '업'인 문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는 제목 그대로 데이비드 실즈가 문학이 그의 삶을 어떻게 구했는지 탐구하는 책이다.
실즈는 문학은 과연 우리 삶에서 무엇을 의미하는가, 즉 그는 왜 글쓰기에 발 들였고, 왜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것이 그의 삶을 어떻게 나아지게 했는가에 대한 답으로 자신의 문학적 기원인 말더듬증부터 디지털 시대의 독서와 글쓰기의 운명에 이르기까지, 자전적 회고와 문학 비평을 종횡무진 풀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