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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역사책
글쓴이
정기문 저
출판사
책과함께
출판일
2018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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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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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문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대제의 경제정책〉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역사 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로마사 전공자로 30여 년간 서양고대사를 공부해왔고 최근에는 서양사를 이해하는 데 핵심 요소인 기독교의 역사를 탐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려는 노력은 여러 권의 역사 입문서 집필로 이어졌다. 그러나 서양고대사 집필은 몇 배나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 메소포타미아·이집트 문명의 방대한 역사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문학, 종교 등 문화사까지 포괄해야 하기 때문이다.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와 같은 주제는 전문 자료들을 뒤져 논문 여러 편을 작성하고 나서야 원고를 쓸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지난한 노력의 결실이다.
지은 책으로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만든 사람들에 대한 역사책》, 《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역사책》, 《역사학자 정기문의 식사(食史)》, 《역사를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 《역사란 무엇인가?》, 《로마는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가?》, 《왜 유다는 예수를 배반했을까?》, 《왜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했을까?》, 《그리스도교의 탄생》, 《교회가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의 역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공간과 시간의 역사》, 《종말의 역사》, 《성인 숭배》, 《교양, 다시 읽기》, 《청소년의 역사 1》, 《지식의 재발견》, 《고대 로마인의 생각과 힘》, 《인문정신의 역사》,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역사학자 정기문이 해설하는
그 역사 이야기가 재미있는 이유

역사란 무엇일까? 삶에 의미를 더하는 귀한 학문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역사는 재미난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역사학자 정기문 교수는 틈만 나면 새로운 이야기를 찾고 수집한다. 하지만 역사가로서 느끼는 진짜 재미는 그 이야기가 왜 재미있는지, 그 이면을 파헤치고 들여다보는 것이다.

재미난 이야기의 기준은 뭘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르는 이야기’,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과 다른 의외성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지금껏 알고 있던 사실이나 상식이 전혀 근거 없다는 것을 밝혀주는 이야기, 우리의 허위의식을 끄집어내는 이야기가 재미있을 때가 많다. 저자는 그렇게 혼자만 알기 아까운 이야기와 그 뒷이야기를 하나둘 모아, ‘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역사 속에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기이한 일이 많이 있다. 그러나 시대적 배경과 행위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면 그 일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거 사람들과 대화하고 우리의 본성을 찾아낼 수 있으며,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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