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준비생의 도쿄'는 크리에이티브가 넘치는 도시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여행을 하며 퇴사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기 위한 콘텐츠이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출간 이후, 주요 서점의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한국경제신문 선정 올해의 경제경영서 BEST 10에 선정되는 등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뿐 아니라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퇴사, 여행, 벤치마킹에 대한 관점을 바꿔놓으며,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그 후, 미래를 찾아 도쿄로 떠났던 퇴사준비생의 여행이 다음 도시인 런던으로 이어진다. 두 번째 도시를 런던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퇴사준비생의 도쿄'와 마찬가지로 '퇴사준비생의 런던'은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가치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런던이 트렌드를 이끄는 방식보다는 과거를 재해석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퇴사준비생의 런던'에서는 2만 원짜리 책을 200만 원에 파는 서점인 '골즈보로 북스', 요일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레스토랑인 '밥 밥 리카드', 주류 판매 면허가 필요 없는 술집인 'B.Y.O.C.', 3D보다 더 입체적인 영화관인 '시크릿 시네마', 정가보다 싼 헌책이 없는 헌책방인 '피터 해링턴' 등 기존의 것들을 재해석하여 진부한 것을 진보적으로 만든 매장들을 소개한다. 사례들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거나, 업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하거나, 기존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