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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사랑한 화가, 반 고흐
글쓴이
박우찬 저
출판사
소울
출판일
2018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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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우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중앙대학교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졸업했고 현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한국큐레이터협회, 자연미술협회 녹색게릴라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기획 전시로 ‘예술의전당 미술관 개관기념전’ ‘열정의 화가 김흥수전’ ‘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 ‘교과서 미술전’ ‘밤의 풍경전’ ‘마이크로월드 헤르만 헤세전’ ‘거장의 숨결전’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미술 과학을 탐하다』 『미술 시간에 영어 공부하기』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전시 이렇게 만든다』 『머리로 보는 그림 가슴으로 느끼는 그림』 『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 『전시연출 이렇게 한다』 『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 『한 권으로 읽는 청소년 서양미술사』 『동굴 낙서는 어떻게 미술이 되었을까』 『고흐의 눈 고갱의 눈』, 『한 권으로 읽는 한국미술사』, 『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 『반 고흐 밤을 탐하다』, 『추상 세상을 뒤집다』, 『비주얼 세계무용사』, 『화가의 눈을 알면 그림이 보인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고흐는 왜 밤을 사랑했을까?

고흐는 해가 서서히 사라지는 황혼 녘 가로수길을 좋아했다. 그토록 외로움을 느끼며 살았으면서도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것일까. 고흐의 저녁 가로수길이 담긴 그림들은 모두 미치도록 쓸쓸하고 아름답다. 일몰의 순간부터 어둠이 스며드는 시간까지 고흐는 들판에 앉아 그림을 그렸다.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홀로 밤길을 걸었고, 노란 가로등이 켜진 카페테라스에 나가 술로 밤을 지새우며 밤의 풍경을 담았다.

평생을 지독한 고독 속에서 파란만장하게 살아갔던 비운의 화가 반 고흐, 그의 잠 못 이루는 밤들은 그의 삶과 그림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는 시간들이었다. 외로운 밤, 고흐는 그림을 그리고 편지를 썼다. 그는 밤하늘을 관찰했고 달과 별의 움직임을 화폭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일몰에서 여명, 황혼, 밤, 새벽으로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밤의 다양한 세계를 고흐와 밤을 사랑한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나아가 한 화가의 삶과 그림을 출발점으로 19세기 유럽의 밤문화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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