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이 비아북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연재가 시작된 후, 독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댓글 창에는 많은 공감의 메시지가 올라왔다. '1인용’이라는 제목의 상징성과는 반대로 작품이 독자의 공감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은, ‘파랑’이라는 캐릭터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질문들이 우리에게도 생생히 ‘1인용’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윤파랑 작가는 에 대해 “어쩌다 어른이 된 사람들, 어른이들의 지루한 성장담”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살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계속 이 모양일까”를 되묻는 사람들. 하지만 이들의 한숨과 다사다난한 일상은, 우리가 언제나 “성장 중”임을 나타내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쉽게 행복해질 수 없더라도, 나와는 너무 다른 타인들에게 자주 상처받더라도,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