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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고래의 푸념
글쓴이
김명이 저
출판사
창연
출판일
2018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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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명이

1944년 진동 광암 출생으로, 2001년 평생교육원 시와 수필 창작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미래문학]에서 시로, 2007년 [다산문학]에서 수필로 등단한 시인은 현재 마산문인협회, 경남문인협회, 계간 [시와 늪]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바다가 쓴 시』, 『그 사람이 보고 싶다』, 『늙은 고래의 푸념』, 고향저서 『강바구를 노래한 사람들』, 수필집 『바다는 성추행을 해도 왜 죄가 되질 않을까』가 있다. 1992년 마창진 주부백일장 장려상, 2003년 경남여성 시낭송대회 입상, 2013년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도서경진대회 창원시 예선 최우수상, 시와 늪 제3회 문학상, 시와 늪 이달의 작가상, 해양문학 장려상, 수산협동조합중앙창립 50주년 수기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광암지역의 이름을 빛낸 공로로 삼진로터리클럽에서 [진동바다]란 시비를 광암해수욕장 입구에 세워주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청일호 여선장으로 40년을 보낸 김명이 시인의 시세계는 “역동적인 바다의 기질”을 닮아 “쉼 없이 출렁이고 충돌”한다. 예측불허인 바다의 가변적(可變的)인 두려움과 깊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경외감은 여러 장치들과 접합하며 양면성을 드러낸다. 시인에게는 그립고 아픈 기억을 불러올 장소가 있고 펼쳐낼 뜨거운 가슴이 있다. 아직 가야할 “자신만의 바다”가 있기에 시퍼런 파도가 날을 세워도 목표를 향해 뱃길을 멈추지 않는다. 끝없이 출렁거리는 바다처럼 시는 “짙푸른 쪽빛”이다. “항로가 기록된 지도 한 장을 들고” 오늘도 출항을 서두르는 김명이 시인은 아직 “진행형”이다. 시집 『늙은 고래의 푸념』은 “생의 절반”을 바다에 바치고 은퇴한 자신에게 묻는 간절한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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