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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연구자 좌충우돌기
글쓴이
정은정 외 8명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18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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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은정

공식 계정사락
농촌사회학 연구자. 1977년 충주에서 김장의 계절에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83년 12월 서울로 올라와 서울의 끄트머리에서 자랐고, 20대 이후에는 여기저기 떠돌며 살아왔다. 지금은 부모님이 토마토 농사를 짓던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살고 있다. 농촌·농업·농민의 일이 집안일이기도 하여, 사회학 중에서도 농촌사회학 공부에 뜻을 두었다.

『대한민국 치킨전』, 『아스팔트 위에 씨앗을 뿌리다-백남기 농민 투쟁 기록』, 치킨집 배달 노동자가 주인공인 어린이 책 『그렇게 치킨이 된다』를 썼으며, 공저로 『질적 연구자 좌충우돌기』, 『코로나 팬데믹과 한국의 길』 등이 있다. 『한국생업기술사전』에 양돈과 양계 편을 집필했다. 농촌과 먹거리에 대해 신문에 쓰고, 라디오 방송들과 시사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연구 현장 속 좌충우돌기로 들여다보는
이론이 다 담을 수 없던 질적 연구의 세계

‘질적 연구’의 장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연구를 진행해온 열 명의 저자들이 연구 현장에서 겪은 좌충우돌을 바탕으로 질적 연구 방법론을 소개하는 책이다.

양적 연구를 주로 해오던 연구자가 질적 연구를 시작할 때 겪는 어려움, 연구 과정에서 연구 참여자와 상호작용하며 여러 감정을 맞닥뜨리게 될 때의 난감함, 책과 워크숍에서 소개되는 연구 방법론과 현장의 괴리, 연구 대상에 대한 선입견의 문제, 현지조사의 어려움, 라포 형성과 인터뷰의 어려움, 하나의 사건에 대한 다양한 진술 사이에서 정확한 내용을 추출하기 위한 노력, 연구 과정의 돌발 상황에 대한 새로운 접근 등의 내용이 전개된다.

그간 학계에서 ‘질적 연구 방법론’이란 테마가 이론에 치중해 있었다면, 이 책은 철저히 현장을 조명하며 이론이 현장 안에서 어떻게 발현, 변형, 전환되는지, 이론의 스펙트럼에 담기지 못했던 현장의 면면은 어떠한지를 자세히 보여준다. 질적 연구의 장에 뛰어들려는 초심자들, 이론으로만 접한 질적 연구와 좀 더 생생하게 만나고 싶은 연구자들에게 특히 좋은 안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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